영국에 온 지 600일이 되는 날이다.
아무것도 모른 채 남편과 영국에 왔을때
모든것이 너무 새롭고, 어색하고, 신기했던
그 날들이
이제는 그냥 익숙하고, 살아갈만하고, 평범해진
오늘이 되었다.
이런 시간들을 의미있게 보내고싶다.
20200423.THU
Egg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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