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가 끝나고,
우리에게는 자유로운 외출이
주어졌다.
그렇게 자가격리 이후 보낸 시간들은
좋았던일, 화나는일, 속상한일, 안타까운일,,,,
참 다양한 감정들을 느끼고, 표현하고, 숨기고, 전해왔다.
그 시간들이
지나고 나면, 좋았던 일도 언제 좋았냐는 듯 잊혀지고,
화났던 일도 언제 화났냐는 듯 조금은 무덤덤해지고,
그렇다.
나의 지난 시간들
그리고 지금의 시간들
앞으로의 시간들을
기대한다.
20200609.T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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