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은 늦잠을 자고 천천히 하루를 시작하는것이
나의 계획(?)이었는데,
때로는 계획대로 되지 않아 더 좋을때도 있다.
아침달리기를 하겠다는 남편을 따라
함께 달린 오늘은 숨은차고 다리도 풀렸지만,
달리는 동안 내게 주어진 하루가 소중함을 느끼게 해 주었다.
하루를 마무리하며 드는 생각을 적는것도 좋지만,
이렇게 하루의 중간에 적는 글도 나쁘지 않다.
20200425.S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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