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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아침식사 샌드위치 모음

EggRoom/Egg's Kitchen

by Egg_0914 2021. 1. 11.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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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아침을 간단하게 먹기 위해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는다.

한식보다 더 염분이 적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기에 괜찮은 음식이 샌드위치라고 생각한다.

가끔 마요네즈가 들어간 속이 있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지금까지 내 마음대로(?) 만들어 먹었던 Egg표 샌드위치들을 기록하려고 한다.

 

프렌치토스트&샐러드

샌드위치라고 했는데, 가장 먼저 올린 사진이 프렌치토스트다.ㅋ

설탕과 소금을 적게 넣은 프렌치토스트. 샐러드는 거의 대부분 올리브유와발사믹식초만 곁들인다. 

샐러드 너머로 희미하게 감자스프레드가 있다.

 

 

새우오픈샌드위치&주스

기본식빵에 샐러드 깔고, 토마토 깔고, 밑간을 해서 구워준 새우 그리고 파르마지아노 치즈를 뿌려주었다.

 

 

코우슬로모닝빵&옥수수브로컬리스프

코우슬로에는 마요네즈가 들어간다. 마요네즈가 칼로리가 높은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포기할 수 없다.

적은 양을 섭취하려고 한다.

양배추와 당근, 슬라이스햄, 물에담궈 매운기를 뺀 양파를 마요네즈와 홀그레인머스타드 약간의 꿀을 섞어서 먹으면 꾀 괜찮다.

옥수수스프를 사놓은게 있어서, 거기에다가 냉장고에서 놀고있는 데친브로컬리를 넣고 우유좀 더 넣어서 스프를 만들었다.

 

 

구운닭안심과 오믈렛 식빵, 야채샐러드 

밑간을 한 안심살에 오믈렛 그리고 식빵을 먹었다. 오믈렛을 만들때는 생각보다 꾀 많은 양의 계란이 들어가기때문에

남편과 사이좋게 절반씩 나누어 먹는다.

빵에다가는 약간 칼로리가 높은 크림치즈와 딸기잼.ㅋ 가끔씩 해주는 일탈(?)

 

 

 

 

 

 

감자에그샌드위치&주스

오이랑 토마토 그리고 슬라이스 햄을 다지고, 감자와 계란의 비율을 많이 하고, 마요네즈를 조금만 넣어서 만든 샌드위치 속.

 

 

투나샌드위치& ABC주스

 

참치는 큰 생선이다보니 수은(?) 함유가 많다고 해서 거의 먹지 않는데, 가끔 생각날때가 있어서 먹어준다.

간단하게 양상추 얹고 적은 마요네즈를 섞은 참치에다가 토마토,양파,오이,치즈를 얹어 만든 치아바타 투나샌드위치.

그리고 사과,비트,당근으로 만든 ABC주스.

 

 

양배추피클샌드위치&견과류를 곁들인 요거트

지난번에 양배추비트 피클을 만들어서 피클로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홀그레인머스타드랑 마요네즈 꿀을 섞어만든 소스를 빵에 발라주고, 양상추, 토마토, 양배추피클, 파프리카 그리고 샌드위치햄을 넣어서 만들어준 커다란 샌드위치.

거기에 견과류가 들어간 요거트를 곁들어주었다.

 

 


요즘은 얼른 만들어서 얼른 먹느라 사진을 찍을 시간이....없다...

사진에 올려진 빵들은 모닝빵, 흰식빵이 많은데, 사실 주로먹는 빵은 통밀빵과 치아바타빵이다.

영양소가 잘 갖추어졌다고 생각하면서 먹기는 하지만, 

정말 제대로 영양소 갖추어 먹는 사람이 본다면, 말은 달라지겠지...만! 나에겐 이게 최선인 것 같다.

 

최근에는 오래 서 있는게 조금 힘들어져서, 아침에는 삶은계란에 견과류, 구운빵, 샐러드, 우유 위주로

정말 간편하게 먹는다.

풀로된 샐러드가 지겨워지면, 토마토&오이로 대체 하기도 하고. 

너무 살이 많이 찌면 안된다는 압박감과, 뱃속의 모모는 그래도 무럭무럭 자라야 한다는 막중한 임무가

가끔 음식을 대할때 힘들게 와닿기도 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맛있게 재밌게 잘 챙겨먹고있다.

 

Egg's Kitc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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