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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월 :: 모모의 하루 2023.03.19~2023.03.25

With Momo/MomoDay 2.

by Egg_0914 2023. 3. 31.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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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761 2023.03.19 일요일

따뜻한 봄날씨에 주일날 아빠가 설교말씀 듣는 동안 엄마랑 민들레도 보고, 산책도 했다.

 

D+762 2023.03.20 월요일

어린이집 적응도 잘 하는 모모. 월요일이면 오감활동도 하면서 팬더가 되었던 하루. 매트 위 징검다리를 만들어 폴짝 뛰어보는 활동을 했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요즘 뜀뛰는 것에도 관심이 많아졌다. 그렇게 하나씩 하나씩 새로운 경험들을 하고 그 경험들을 반복하면서 익히는 모습니 참 대견하다.

하원하면 엄마랑 함께 아파트 단지 산책하는 모모. 날씨가 좋아서 산책하기 딱 좋은 날씨이다. 요즘들어 도서관 옆 놀이터에서 미끄럼틀 타는 걸 아주 좋아하는 모모.

 

 

D+763 2023.03.21 화요일

어린이집에서 친구들과 끼적이기 놀이도 하고, 전화기 놀이도 하던 모모. 집에는 없는 전화기이지만, 할머니집에서도 봤던 경험이 있는 전화기라 어린이집에서 재밌게 가지고 놀았던 것 같다.

오늘은 놀이터에서 비행기 타기도 했던 모모. 목요일에 있을 요리활동에 필요한 앞치마도 입어보고 그렇게 하루를 보냈다.

 

D+764 2023.03.22 수요일

 

D+765 2023.03.23 목요일

콧물이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 아침에 부랴부랴 이비인후과 다녀오고 조금 늦게 등원함 모모. 모모 요리활동 있는 날인데ㅠㅠ 병원 대기가 너무 길어서 친구들과 함께 하지는 못하고, 선생님이 남겨놓으신 재료들로 모모만 요리활동을 했다. 다음에는 꼭 친구들가 함께 하자. 모모야

 

D+766 2023.03.24 금요일

음악에 맞춰 리본도 흔들어 보고, 깡충깡충 신나게 뛰어놀았다는 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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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767 2023.03.25 토요일

오늘은 모모랑 엄마아빠 생애 첫 캠프닉 간 날. 모모아빠의 이모가 캠핑을 좋아하는데, 추천해줘서 갔던 곳. 분위기가 정말 너무 좋아서 마음에 들었던 캠프닉 장소였다.

엄마아빠랑 친한 부부와 함께가서 예쁜 사진도 얻고, 고기 해산물 맛있게 먹고 간식도 듬뿍 많이 먹고 온 모모. 날씨가 조금 흐리긴 했지만, 비가 불거나 바람은 거의 없어서 캠핑 하기에 좋았고, 불멍도 하기에 너무 좋았던 하루였다. 다음에 또 가자 모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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