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768 2023.03.26 일요일
모모가 유아세례를 받았다. 엄마아빠의 신앙의 마음으로 아이를 잘 양육하겠다는 다짐과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 고백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랑받기 합당한 모모가 가정 안에서 충분히 사랑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고백. 모모가 우리를 통해 사랑받고 자라는 아이로 커가길 바란다.
D+769 2023.03.27 월요일
D+770 2023.03.28 화요일
D+771 2023.03.29 수요일
모모가 다니는 어린이집에 붙여있는 환영합니다 커다란 판에 모모가 제일 눈에 띄었다. 역시 엄마 눈에는 자기 자식이 눈에 띄는 법인 것 같다.
벚꽃이 예쁘게 피기 시작하는 요즘. 모모야, 이게 한국의 봄이야.
D+772 2023.03.30 목요일
하원을 하면 요즘 매일매일 바깥산책을 실컷 한다. 오늘은 산책도 하고 도서관에서 책도 보면서 하루를 보냈다.
D+773 2023.03.31 금요일
모모의 첫 미용실 헤어컷. :-) 처음이라 당연히 싫어할 줄 알았는데, 미용실 이모 덕분에 방문 하루만에 머리도 자르고, 이모들이랑 미용실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미용실탐색을 했다.
다음에도 머리 기르면 이 곳으로 오자 :-)
D+774 2023.04.01 토요일
아빠랑 함께 벚꽃구경 그리고 산책 :-)
25개월 :: 모모의 하루 2023.03.19~2023.03.25 (0) | 2023.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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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월 :: 모모의 하루 2023.03.12~2023.03.18 (0) | 2023.03.19 |
24개월 :: 모모의 하루 2023.03.05~2023.03.11 (0) | 2023.03.16 |
24개월 :: 모모의 하루 2023.03.01~2023.03.04 (0) | 2023.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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