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늦게 일어난 바람에 아침에 물주기를 놓쳐버렸다. 일어나자마자 확인해 보니, 그래도 밤새 쑥쑥 잘 큰 것 같아 대견하다.
콩나물도 하나둘씩 쑥쑥 자라고 있고. :)
숙주는 얼마 안 있으면 요리해서 먹어도 될 듯 하다. 숙주 콩껍질들은 하나둘씩 벗겨지기 시작하더니 물을 줄때마다 물을 가득 담아주면 수면 위로 콩껍질들이 둥둥 떠다닌다. 어서빨리 콩나물콩들도 자라서 검정콩껍질들을 벗었으면 좋겠다.
들깨들도 열심히 자기들의 역할을 해내고 있다.
수경재배하는 아이들이 잘 자라고 있는건지 걱정했는데, 오늘은 보니 잘 자라주는 것 같아서 며칠 계속 지켜봐야할 것 같다.
매일 같은 물주기의 반복이지만, 그래도 열심히 물 먹고 잎을 하나둘씩 내 주는 녀석들이 기특하다.
열심히 무럭무럭 자라라!!!
Egg's Kitc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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