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색깔을 좋아한다.
다른 날들도 외출을 좋아하지만
가을에는 다른 계절과는 달리 한층 더 두근거리는 듯 하다.
약간 코 끝이 시려지는 쌀쌀한 바람과 파란 하늘
그리고 저마다 개성있는 색깔들의 나무들.
이들이 만든 하모니는
내가 좋아하기에 딱 적절한 구성들이다.
가을아, 반가워 :)
20201110.TUE
Egg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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