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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61,262] 2021.11.05-06 모모의 하루 :: 엄마의 외출 / 빨래바구니가 곧 놀잇감 / 혼자서도 잘 놀아요

With Momo/MomoDay 1.

by Egg_0914 2021. 11. 6.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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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5
엄마의 외출

 

모모엄마의 데이오프 :)

약 2,3주에 한번씩은 휴가를 내고 모모를 봐 준다며 모모엄마에게 데이오프를 준 고마운 모모아빠.

친한 언니를 만나 맛있는 것도 먹고 재미있게 노는 동안 모모는 아빠랑 즐겁게 하루를 보냈다.

 

아침에 빨래바구니에 들어가는 놀았던 모모는 아빠랑 놀때도 그렇게 놀았다고 한다.

 

거실창 너머로 바깥보는 걸 좋아하는 모모는 그날도 그렇게 창밖구경을 했는데, 창을 짚고 일어나서 창밖구경하는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럽다.

밤잠 자기 전 낮잠을 많이 자서 밤잡을 늦게 자려나 싶었는데 7시가 되니 금방 졸려했다고 하는 모모. 밤잠 습관이 너무나 잘 잡힌 모모.

 

2021.11.06
혼자서도 잘 놀아요

매일매일 장난감들 탐색하면서 잘 노는 우리 모모 :)

잘 놀다가도 엄마가 놀이매트에 함꼐 있으면 엄마에게 열심히 기어 와서 손 잡고 일어서기도 하고, 엄마 손 입에 넣어 빨려고도 하고 그런다.

잠깐 해야할 일이 있어서 잠깐 주방에 가거나 화장실을 가면 혼자서 잘 놀떄고 있고, 엄마가 생각나면 놀이매트 밖으로 기어 나오기도 한다, 놀이매트 바깥은 마루바닥이다 보니 엄마가 잠깐 멀리에 떨어져 있으면 모모가 바닥을 기는 소리가 들리면 얼른 안아서 매트 안으로 데리고 들어과 같이 놀아준다.

세이프티 도어를 구입해야하나 고민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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